메인화면으로
대전도시공사, 주거 취약계층 '음성 한파예보' 서비스 시범운영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대전도시공사, 주거 취약계층 '음성 한파예보' 서비스 시범운영

대전지방기상청과 오는 20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위험 기상정보 제공

▲대전도시공사는 오는 20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파예보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대전도시공사

대전도시공사는 대전지방기상청과 함께 주거 취약계층의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해 음성 중심의 한파 영향예보 전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0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운영하는 한파 영향예보 전달 시범 서비스는 대전지방기상청에서 한파 등 겨울철 위험기상이 예상될 때 맞춤형 기상정보를 제공하고, 공사에서 아파트 관리사무소 안내방송으로 위험 기상정보를 전파하는 시스템이다.

이 서비스는 주거취약계층이 안내방송으로 편리하게 위험기상 정보를 알고 한파 피해를 보다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국영 사장은 "주거 취약계층에게 한파 등 기상상황을 신속히 알려 피해를 입지 않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정하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정하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