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권영진 "달서병, 대구의 새로운 중심" 선거사무소 개소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권영진 "달서병, 대구의 새로운 중심" 선거사무소 개소

조해녕·김범일 전 대구시장 축사 등

권영진 전 대구시장이 16일 제22대 달서병 지역구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대구 정치혁신'과 '달서구 발전'에 앞장서겠다며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2천여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린 이날 주요 내빈으로 김범일·조해녕 前 대구시장, 김상훈과 김승수 국회의원, 최병일 재대구 경북도민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와 더불어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달서구을)과 통일부 장관을 지낸 권영세 의원(서울 용산구) 등이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윤 원내대표는 "시장 시절 달서구 발전에 각별히 관심을 갖고, 많은 지원을 해주셔 감사드린다. 두 번의 시장 시절 이룬 업적만큼, 달서구의 새로운 모습을 만들어 낼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또 조해녕 전 대구시장은 축사에서 "권 전 시장은 맑고 깨끗해 거짓을 모르는 분"이라며 "나라를 구하고 정치를 바르게 하는 용기에 경의를 표한다"고 축하했다.

이어 김범일 전 대구시장은 "전임자를 밟고 일어서는 게 정치인데, 권 예비후보는 그렇지 않았다. 통이 크고 바른 사람이라, 오늘 이렇게 참석했다"고 말했다.

권영진 예비후보는 △신청사의 조기 완성, △두류관광특구 조성, △서대구 순환 모노레일 건설을 통해 달서병 지역을 대구의 새로운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권영진 전 대구시장이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 독자제보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권용현

대구경북취재본부 권용현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