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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학교급식 수산물 방사능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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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학교급식 수산물 방사능 안전"

11월 77건 검사 결과 '모두 적합'

▲대전시교육청이 지난달 진행한 학교급식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대전시교육청 전경 ⓒ대전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은 지난달 학교급식으로 제공되는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5일 밝혔다.

학교급식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매 분기별 1회, 연간 4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수산물 업체별로 납품하는 학교 1곳에서 수산물을 수거해 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고 있다.

이번 검사는 학교에 납품된 수산물 77건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시교육청은 올해 총 289건을 검사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검사 결과는 교육청 누리집에 공개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내년에도 건강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식재료 품질관리기준을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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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정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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