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대구시, 군 공항 이전 사업시행자 지정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대구시, 군 공항 이전 사업시행자 지정

사업승인, SPC 구성 등 후속 절차 신속 추진

국방부가 지난 8일 대구시를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의 사업시행자로 지정했다.

11일 대구시는 사업지행자 지정은 'TK 통합신공항 건설사업'이 온전히 시의 사업이 됐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은 2014년 대구시가 국방부에 최초 군 공항(K-2) 이전을 건의하고 2020년 이전 부지가 선정됐다.

대구시는 2025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계획승인, SPC 구성 등의 후속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그동안 이전 절차 과정에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이를 극복하고 대구시가 대형 국책사업의 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며, "앞으로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국방부, 국토부, 한국공항공사 등을 포함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조감도 ⓒ 대구시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권용현

대구경북취재본부 권용현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