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교육지원청은 2024년 교육계획수립을 위해 최근 이틀간 ‘2023년 영양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가족 과 교육지도자대토론회’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교육장 및 과장, 지역 초·중·고 교장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교육지도자 대토론회는 교육가족 대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 을 분석해 향후 대책, 학교 교육의 변화 방향에 대해 논의 됐다.
이날 토론회는 경북미래교육지구 및 2024년 영양미래교육지구 학교 적용 방안’에 대해 설명과 지난 21일 열린 교육가족 대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함께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정리해 군청과 인재육성장학회에 전달하고 지원청과 학교는 이를 2024년 교육계획수립에 의견을 반영할 예정이다.
김유희 교육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들을 2024년 해달뫼 영양교육에 반영해 지역 교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이로 인해 교육이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기회가 되기는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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