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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소열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지역위원장 22대 총선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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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소열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지역위원장 22대 총선 출마 선언

연이는 패배 경험 성찰의 시간 보내…"경선에 탈락해도 승리 위해 열심히 뛸 것"

▲나소열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지역위원장이 보령시청 기자실에서 22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프레시안(이상원)

나소열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지역위원장이 28일 충남 보령시청 기자실에서 내년 4월에 실시되는 제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나 위원장의 이번 22대 총선 출마선언은 보령서천 지역의 첫 출마 선언이다.

나 위원장의 총선 출마는 1996년 첫 출마 이후 서천군수 3선을 거친 6번 째의 국회의원 도전이다.

이날 선언에는 민주당 소속 전·현직 충남도의원과 보령시 의회 의원, 당원 및 지지자들이 참석해 출마 선언을 지켜봤다.

나 위원장은 "지난 보궐선거까지 연이은 패배를 경험하며 숱한 고민과 뼈를 도려내는 성찰의 시간을 보냈다"고 전제하고 "고비마다 저를 일으켜 세웠던 것은 언제나 보령, 서천 주민들의 사랑과 응원 덕분이었다. 그 사랑과 응원을 믿고 또 다시 일어나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 부덕의 소치로 청와대 자치분권 비서관, 충남도 정무부지사, 3선의 서천군수 경험을 통해 쌓은 실력을 온전히 보여주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표하고 "개인 나소열의 안위 보다 민주주의의 승리, 민주당의 승리, 보령·서천의 미래를 위해서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경선 후 원팀으로서의 선거 운동 전략에 대해선 "공정한 경선과 경선에 따른 승복은 당연한 것으로, 제가 경선에서 탈락한다고 해도 당연히 승리한 사람을 위해서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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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프레시안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상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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