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시 갈매동에 멀티스포츠센터가 생겼다.
25일 구리시에 따르면 총 사업비 383억 원을 들여 갈매동 645번지에 지하 2층·지상 5층(연면적 9314㎡) 규모의 갈매멀티스포츠센터를 준공했다.
센터 1층엔 평생학습관이, 2층엔 탁구장이 있다.
3층에선 요가와 헬스를 할 수 있다. 4~5층엔 각각 볼링장·수영장이 들어섰다.
갈매멀티스포츠센터는 내년 1월 문을 연다.
백경현 시장은 “갈매동의 숙원사업을 마무리해 기쁘다. 공사 기간 불편함을 감내한 시민들께도 감사하다”며 “이곳을 시민 생활체육 공간으로 잘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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