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에너지㈜, 연말연시 아주 특별한 나눔 ‘훈훈’

미성동, 소룡동에 1200만 원 상당 김장김치와 백미 전달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며 전북 군산을 넘어 전국을 대표하는 친환경에너지 기업인 ‘SGC에너지㈜’가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2일 SGC에너지 임직원들은 미성동과 소룡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1220만 원 상당의 김치 260상자와 백미 60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김장김치와 백미는 미성동과 소룡동 관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SGC에너지 따뜻한 사랑 나눔ⓒSGC에너지

박준영 대표이사는 “겨울철은 독거노인이나 저소득계층이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시기”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정삼권 소룡동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매년 잊지 않고 적극적으로 이웃사랑을 전하고 있는 SGC에너지㈜ 임직원께 감사드리며 김치와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SGC에너지(주)는 매년 저소득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과 겨울맞이 연탄 지원사업, 명절맞이 백미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