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외식사업학과 정용하(3) 학생이 17일 강원특별자치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개최된 ‘제21회 강원관광서비스 경진대회’에서 테이블 세팅 및 서비스 식음부문 대상인 ‘강원특별자치도 도지사상’을 수상 했다고 밝혔다.
또 함께 출전한 한채린·한종민은 은상, 이유진·지예나·한용준은 동상을 받는 등 경동대 외식사업학과 3학년 학생 다섯도 상을 받았다.
정용하 학생은 "오늘 수상은 짝꿍이 되어 함께 밤새워 연습해 준 동기들 덕이라면서, 서비스에 혼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김태광 지도교수는 "준비 과정에서 서로 격려·협동하는 모습이 대견스러웠다“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캠퍼스생활의 감동과 가능성을 보았다“고 했다.
경동대 외식사업과는 경기도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에서 2024학년도 신입생 25명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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