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학교가 14일부터 나흘간 ‘N+섬기는 리더 봉사활동 사진전’을 디자인정보관 1층 대학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열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2024년 개교 30주년을 준비하며 진행한 전공학문 연계 봉사, MT 연계 봉사, 학생 의료교육 봉사단, 사랑의 헌혈, 봉사캠페인, 동아리 봉사활동 등 다양한 영역과 분야에서 진행된 봉사활동 등을 사진전으로 준비했다.
남서울대 사회봉사지원센터 최소연 소장은 “우리 대학은 대학 설립 때부터 ‘작은 실천으로 큰 사랑을’이라는 캠페인을 통해 기독정신인 사랑을 실천해 왔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남서울인의 모습을 함께 나누며 섬김의 가치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서울대는 전국 대학 최초로 대한적십자사와 자매결연을 맺고 공동으로 65시간 사회봉사활동을 인증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전공과 연계한 국내⋅외 봉사에 적극 참여해 인류 발전과 평화에 기여하는 섬기는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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