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황현선 전 행정관, 더전주포럼 회원과 경남 봉하·평산마을 방문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황현선 전 행정관, 더전주포럼 회원과 경남 봉하·평산마을 방문

22대 총선을 준비하고 있는 황현선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더전주포럼'이 마련한 시민기행에 참가해 시민 100여 명과 함께 봉하마을과 평산책방을 찾았다.

황 전 행정관이 대표를 지낸 더전주포럼은 '내 마음의 대통령'이란 주제로 고 노무현 대통령의 퇴임 후 마지막 시절을 보낸 봉하마을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운영하는 평산책방을 찾았다.

특히 현장에서는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저서인 '디케의 눈물' 사인회도 진행됐다.

▲경남 평산마을을 찾은 황현선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문재인 전대통령과 조국 전 법무부장관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

황 전 행정관은 "노무현 대통령 묘소를 찾으니 마음이 무겁다"며 "고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이 바랬던 정치가 실현되었는지 다시 돌아보게 된다. 무엇보다 두 대통령 모두 ‘사람 사는 세상’을 꿈꾸며 시민의 역할을 강조한 만큼 전북정치, 전주정치도 반드시 시민과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평산마을을 찾은 일행은 조국 전 장관과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나 담소를 나누고 기념 촬영을 하는 등 환대의 시간을 가졌다.

평산마을에서는 청와대에서 함께 일했던 황 전 행정관을 격려하며 "시민의 뜻과 힘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덕담을 잊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더전주포럼은 지난 4월 조국 전 장관의 '법고전산책' 출간과 관련해 저자와의 대화를 진행했으며 18일 '디케의 눈물'북콘서트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