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힙합 뮤지션 ‘취랩·폴로다레드’ 11일 동두천서 합동 공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힙합 뮤지션 ‘취랩·폴로다레드’ 11일 동두천서 합동 공연

경기 동두천 힙합의 탄생을 알리는 뮤지션들의 합동 공연이 열린다.

동두천시는 11일 저녁 7시 보산동 외국인관광특구에 있는 두드림뮤직센터에서 ‘DDC&US 동두천힙합 99-23’ 문화 공연을 연다고 4일 밝혔다.

▲동두천 출신 힙합 뮤지션 취랩과 폴로다레드가 11일 함께 무대에 오른다.ⓒ동두천시

이 공연엔 동두천 출신 힙합 뮤지션 취랩과 폴로다레드가 출연한다.

취랩은 1999년 데뷔한 한국 힙합의 1세대 뮤지션이다. 폴로다레드는 2021년~2022년 쇼미더머니에 출연하면서 유명세를 탄 래퍼다.

이들은 1999년부터 2023년까지 현재 진행형인 동두천 힙합 역사를 한 무대에서 보여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취랩의 OG뮤직 소속 OG트윈스와 건곤·지린과 폴로다레드가 속한 DDC크루 유키·루이찹스틱보이·도리도 무대에 오른다.

취랩은 이날 신곡 ‘취랩 is back’도 선보인다.

관객은 100명만 입장할 수 있다. 희망자는 카카오톡 채널에서 두드림뮤직센터를 친구로 추가한 뒤 신청하면 된다.

공연 관람은 무료다.

최순일 시 관광휴양과장은 “동두천은 다양한 음악 유산을 보유한 도시다”라며 “그런 만큼 음악을 활용해 동두천 문화의 저력을 보여주는 기획 공연을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