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 군산지역위원회가 ‘2024 총선 승리전략: 이기는 민주당’ 주제로 당원 교육을 추진한다.
민주당 군산지역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4일 수송동 드림교회에서 당원 교육과 함께 정청래 수석 최고위원이 특강을 진행한다.
정청해 최고위원은 ▲현 정국 진단 ▲더불어민주당이 걸어가야 할 길 등을 주제로 내년 총선 승리전략에 대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영대 군산지역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주말을 반납하고 흔쾌히 특강 요청에 응해준 정청래 수석 최고위원에게 감사드린다”며 “군산 당원들이 당 지도부의 핵심 인사인 정 최고위원으로부터 당의 총선 전략을 듣게 되면서 승리 의욕이 더욱 고취되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 위원장은 “군산 당원 동지들과 제22대 총선 압승을 이끌어내 윤석열 정부의 폭정을 막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신영대 위원장과 정청래 최고위원은 학생운동 시절부터 인연을 맺어 지금까지 두터운 친분을 유지해 왔으며 실제로 이번 행사는 신 위원장이 직접 특강을 요청하자 정 최고위원이 즉각 화답하며 마련됐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