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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3 경기 평택항 포럼'서 수소 인프라 구축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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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3 경기 평택항 포럼'서 수소 인프라 구축 등 논의

경기도가 내년도 글로벌 해운·항만 시장을 조망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23 경기도 평택항 포럼'을 개최했다.

26일 도에 따르면 고양시 킨텍스에서 이날 열린 포럼에는 오후석 행정2부지사를 비롯해 정상선 평택시장, 김석구 경기평택항만공사장을 포함한 해운·항만·물류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킨텍스 전경. ⓒ킨텍스

도가 주최하고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주관한 이번 포럼은 해운물류항만업계 위기 극복을 위한 2024년 글로벌 공급망 변화 전망과 선사·포워더·화주 간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선 한종길 성결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해운항만 시장여건 분석 및 평택항 대응방안 △2024년 글로벌 공급망의 변화 전망 △평택항 수소 인프라 구축 방안 등 3개의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경기도 평택항의 미래’를 주제로 김근섭 KMI 본부장, 김형태 박사, 이기열 수요예측센터장, 우종균 동명대 교수, 정태원 성결대 교수, 임삼섭 장금상선 상무 등이 참여해 평택항의 미래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오 부지사는 “평택항은 37년의 짧은 역사에도 급격한 성장을 이뤘다는 점에서 놀라운 곳”이라며 “앞으로 ‘수소 기반 탄소중립 항만’으로 지속가능한 미래형 항만의 상징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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