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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일 근무, 전북에서는 어떻게…" 전북연구원, 13일 세미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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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일 근무, 전북에서는 어떻게…" 전북연구원, 13일 세미나 마련

해외사례 및 지역 여가산업 대응 등 전문가 주제발표·토론

주4일 근무제에 대한 논의가 사회 전반에 일고 있는 가운데 전북연구원이 해외 사례와 전북의 여가산업과의 연관성 등을 모색해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전북연구원은 13일 전북 전주시 효자동 원내 컨퍼런스 홀에서‘주4일 근무제 사회와 지역의 대응’에 관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주4일 근무제 도입에 따른 라이프 스타일 변화 예측 및 분석과 지역 자원을 활용해 지역발전의 기회로 삼기 위한 선제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4일근무제 와 지역의 대응ⓒ

세미나의 주요 내용으로 김종진 일하는시민연구소 소장이 ‘주4일 근무제 도입 해외사례’에 대해 소개하면서 미래 사회변화에 대해 조망한 뒤 윤소영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주4일 근무제와 지역의 여가산업 대응’을 주제 발표한다.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김정기 전북도의원, 최영기 전주대 관광경영학과 교수, 이현서 아주대 스포츠레저학과 교수, 문윤걸 예원예술대 문화예술대학원 교수, 구혜경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기획정책팀장 등 관련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된다.

이남호 전북연구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주4일 근무제 도입에 대한 지역 내 공론화 계기를 마련하고, 세미나 내용을 토대로 향후 제도화에 따른 전라북도의 사회변화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후속 연구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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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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