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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관리 국지도·지방도 도로정보 서비스 환경 개선된다

도, 국토지리정보원·한국국토정보공사와 '서비스 강화사업' 협약 체결

경기도가 국토지리정보원, 한국국토정보공사와 도내 국지도·지방도의 효율적인 도로정비 서비스 개선을 위해 손을 잡았다.

▲'경기도 관리도로 도민소통 서비스 강화사업 협약식' 후 기념촬영. ⓒ경기도

6일 도에 따르면 도를 포함해 3개 기관은 이날 '경기도 관리도로 도민소통 서비스 강화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도민을 위한 도로정보 서비스 환경 개선 △도로정보의 효율적·체계적 관리 서비스 강화 추진 등에 협력체제를 구축한다.

먼저 도는 도민을 위한 도로정보 서비스 환경개선으로 도에서 운영하는 경기도부동산포털에 도로정보 표출 서비스를 시작한다.

경기지역 도로 이용자들은 네이버, 카카오 지도 등의 여러 포털에서 도로관리청을 알 수 있는 노선번호 등의 불일치로 인해 파손 신고, 확장·건설 민원을 어디에 제기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도로 이용자들의 불편을 경기도부동산포털 도로정보 표출로 시스템별 서로 상이하게 표출된 도로 정보를 일치시켜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도로 자산(용지)에 대한 시스템 구축으로 이어져 적극적인 도로자산(용지) 관리 및 활용으로 경기도 세입에 큰 증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오후석 도 행정2부지사는 “도로 이용자들의 편의 제공을 위한 첫걸음이 시작됐다. 오늘 표출한 도로 노선정보를 시작으로 도로 정보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고도화된 시스템 구축으로 도로 이용자들의 불편이 없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며, “불합리하게 이용되고 있는 도로자산(용지)에 대해서도 적극 관리 활용하여 도민들에게 편익을 가져다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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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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