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공연과 퍼레이드 … 함께 즐기자
경남마산로봇랜드(이하 로봇랜드)는 한글날 연휴를 맞아 로봇랜드만의 불꽃놀이를 진행한다.
불꽃놀이 외에도 '판타스틱 로봇랜드'의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한글날 연휴도 로봇랜드에는 테마로 특별함을 더한 불꽃이 온다.
한글날 연휴를 맞이해 오는 8일 저녁 8시 로봇랜드에서 불꽃놀이가 다시 펼쳐진다.
로봇랜드는 단순한 불꽃놀이가 아닌 매번 특별한 테마에 맞춘 불꽃을 터뜨려 이용객들에게 감동을 선물하고 있다.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1일에는 ‘보름달을 형상화한 불꽃에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스토리에 맞춰 ‘보름달 불꽃’이 로봇랜드 하늘을 수놓았다.
이번 한글날 연휴에도 로봇랜드만의 특별한 테마를 가진 불꽃놀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가을 축제 '판타스틱 로봇랜드'에선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댄스 무대가 이용객을 찾고 있다.
유명 영화 OST에 화려한 댄싱과 연기를 더한 ‘댄스 위드 갈라쇼’가 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진행 중이다.
이용객들과 로봇랜드 근무자들이 함께하는 댄스 챌린지 ‘폴인랍’도 주말과 공휴일마다 이용객을 만나고 있다.
가을은 ‘야간의 로봇랜드’가 이용객들에게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LED 의상을 입은 요정들과 조명이 더해진 퍼레이드카가 함께해 한 편의 동화 속에서 행진하는 느낌을 주는 ‘페어리 판타지 퍼레이드’가 야간을 더욱 빛내고 있다.
퍼레이드가 끝나면 조명꽃과 나무로 채워진 판타지아 정원에서 퍼레이드 요정들과 함께하는 포토타임이 이어진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로봇랜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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