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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폐교 활용 연구모임 갖고 지역주민 상생모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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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폐교 활용 연구모임 갖고 지역주민 상생모델 제시

폐교 활용 연구용역 최종보고회…편삼범 의원 “충남 특성에 맞는 폐교 활용 통해 지역 활성화 최선”

▲충남도의회가 지난 3월부터 가져 왔던 폐교를 이용한 지역 활성화 방안 연구모임의 최종보고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도의회

충남도의회가 지난 3월부터 가져 왔던 폐교를 이용한 지역 활성화 방안 연구모임(대표 편삼범 의원, 이한 연구모임)의 최종 보고회를 실시했다.

5일 충남도교육청해양수련원 별관에서 열린 이번 보고회는 지난 다섯 차례의 모임에서 제기된 토론 내용과 현장 방문 결과를 정리하고 ‘충남형 폐교 활용모델 및 기본구상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통해 용역 결과를 공유했다.

연구를 맡은 (사)체험학습연구개발협회는 한국형 폐교 활용방안의 효율성과 실효성을 강구하고, 폐교위기학교 구제방안과 충남형 활용방안으로 세분화해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협력적 모델을 제시했다.

편삼범 의원은 "충남의 교육환경과 인구소멸지역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함께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연구모임과 연구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충남의 특성에 맞는 폐교 활용을 통해 지역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구모임은 편삼범 의원이 대표를 맡고, 도의회 신영호 의원과 당진시의회 한상화 의원 등 총 13명의 회원이 모여 지난 3월부터 ‘충남의 폐교를 활용한 지역 활성화 방안’을 연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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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프레시안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상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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