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는 지역내 전역을 대상으로 제25회 김제 지평선 축제 손님맞이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활동은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김제 지평선 축제가 10월 5~9일(5일간) 벽골제 중심으로 개최됨에 따라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공무원 500여 명과 한국국토정보공사 김제지사 및 김제시 새마을회 소상공인협회 등 30여 개의 사회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성주 시장은“축제 기간동안 김제를 찾는 관광객에게 김제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환경 정화에 최선을 다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김제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제시는 축제 기간동안 청소 총괄운영반을 운영해 수시로 축제장 내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며 업싸이클링 전시를 통해 버려지는 쓰레기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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