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양양군, ‘쾌적한 추석 연휴 만들기’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양양군, ‘쾌적한 추석 연휴 만들기’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상황반 및 기동청소반 운영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군수 김진하)은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쓰레기 대책 상황반 및 기동청소반을 운영하는 등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양양군은 추석 연휴 기간 전후 생활쓰레기의 신속한 수거로 귀성객과 군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양양군이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쓰레기 대책 상황반 및 기동청소반을 운영하는 등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양양군

앞서 추석 연휴 전에는 거리, 공터 등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 및 유원지 환경정비를 마무리하고,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물용 상품 과대포장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이어,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연휴기간 동안에는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쓰레기처리 상황반’을 운영하여 주민불편사항을 접수․처리한다.

또 8개반 23명으로 구성된 기동 청소반이 시가지, 터미널 등 다량쓰레기 발생 예상지를 순회 점검·수거하고, 방치된 쓰레기로 민원 발생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해 집중 수거에 나서며, 무단투기 특별감시 활동도 펼친다

추석 연휴기간 환경자원센터 쓰레기 반입일은 28일, 30일, 10월 2일, 10월 3일 오전 반입만 가능하다.

단, 추석 당일은 쓰레기 수거업무가 중단되므로 배출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추석연휴 직후인 10월 4일과 5일에는 연휴기간 배출된 쓰레기 수거와 다중이용시설 환경 정리 등 청소행정체계 정상화를 위해 마무리 정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양양군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 쓰레기로 인한 주민 생활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휴기간 생활쓰레기 배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쾌적한 명절을 위해 수거일정에 맞춰 생활쓰레기를 배출해 달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