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기신보, 추석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상공인 위기극복 나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기신보, 추석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상공인 위기극복 나서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이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상공인 위기극복을 위해 앞장섰다.

경기신보는 26일 평택시 통복시장에서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 이철수 평택통복시장 상인회장, 김창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평택센터장, 김진섭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평택지회장 및 회원사 등 소상공인 지원 유관기관 관계자와 관내 중소기업·소상공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 및 ‘경기 기회UP 특례보증’ 가두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추석대목을 앞두고 도민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고,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경기도가 마련한 추경 출연금 957억 원으로 조성된 '경기 기회UP 특례보증(이하 기회UP 특례보증)'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신보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제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발휘해 취임 직후 지역경제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경기도 민생안정 특별대책을 시행했다"며 "복합경제위기 장기화로 지역경제의 근심이 더욱 깊어진 올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어려운 경제상황에 적극 대응하고자 세수부족이 예상되는 상황에서도 확장추경이라는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경기신보는 "그 결과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의 금융안정과 경제위기 연착륙을 위해 총 5000억 원 규모의 기회UP 특례보증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 시석중 이사장과 관계자들은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기회UP 특례보증을 알리는 한편, 상인들의 경영애로를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지원에 노력할 것을 약속하는 등 생생한 현장소통을 이어갔다.

시석중 이사장은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세수가 부족한 상황에서도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유례없는 확장추경으로 경기신보의 손을 잡아주신 김동연 경기도지사님과 도 관계자분들, 그리고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님과 도의회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또한 전통시장에 방문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현장을 묵묵히 지키고 계신 상인들을 보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경기신보는 경기도 유일의 정책금융기관이라는 사명감으로 소상공인이 오늘의 위기를 넘어 내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적극적인 보증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신보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