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 부산지역 3개 대학 LINC 3.0 사업단은 지난 23~24일 이틀간 LINC 3.0 사업 공유·협업 및 성과공유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은 마산대학교, 동원과학기술대학교, 경남정보대학교 LINC 3.0 사업단 관계자 45명이 참석했다.
부산시 동래구 호텔농심에서 열려 2차 연도인 2023년 성과를 공유하고 대학 간의 협업체계 및 내년도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ICC(기업협업센터) 현황과 운영계획에 대한 발표, 3개 대학 ICC센터 우수성과 사례발표, ICC 간 공유·협업 토론 등을 활발하게 진행했다.
마산대 박민 ICC센터장은 ‘지역산업과 공유·협업을 통한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기반 구축’이라는 사업 목표에 따라 바이오헬스케어 ICC센터에서 운영하는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우수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또 동원과기대 차진훈 모빌리티 기계부품 ICC센터장은 ‘차세대 항공 산업 지원체계 구축 및 성장 지원’이라는 ICC 비전으로 센터를 운영한 우수사례 소개했다.
이어 경남정보대 최정수 ICC센터장은 ‘산학협력 선도모델(K-IDEA+)을 통한 미래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 성과창출’이라는 사업목표에 따라 기업협업센터와 지역협업센터(RCC) 운영 우수사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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