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19일 ㈜전한(대표 노상환)과 가족기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 소재 ㈜전한의 한식 브랜드 ‘강강술래’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강강술래 김민재 상무와 경동대 국제개발처 김다정 부처장(호텔관광경영학과) 등이 참석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경동대 유학생들의 직무능력 강화를 위한 현장실습과 맞춤형 채용설명회 등, 기업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
김민재 상무는 “학생들이 실무경험을 쌓도록 충분한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한국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식음료·외식 프랜차이즈 업체인 ㈜전한은 30년 전통의 한식전문 대표 브랜드 ‘강강술래’를 운영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한식 테마파크 늘봄농원점을 비롯해 수도권에 10여 개, 중국 및 필리핀의 해외 직영점도 운영하는 한국의 대표 한식당 중 하나이다.
경동대 호텔관광경영학과는 최근 사회적 수요가 폭증하는 웰니스와 접목한 호텔, 리조트, 관광, 레저분야의 융합형 관광인재를 양성한다.
2024학년도 수시입시에서는 경기도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에서 신입생을 모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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