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종현 의장, 위촉장 수여…후반기 활동 참여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이 방성환 의원(국민의힘, 성남5)과 김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을 새 위원으로 위촉했다.
21일 도의회에 따르면 염종현 의장(더불어민주당, 부천1)은 이날 두 의원에게 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의정정책추진단 일원으로 후반기 활동에 나선다.
염 의장은 “의정정책추진단은 지역 현안과 맞물린 정책발굴 및 실현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며 “새롭게 위촉되신 위원님들의 열정이 더해져 후반기에는 더욱 가시적인 성과로 도민들께 다가갈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위촉식에는 의정정책추진단 윤태길(국민의힘, 하남1)·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공동단장과 최승용 위원(국민의힘, 비례)이 참석했다.
윤 단장은 “새롭게 위촉된 위원님들의 경험과 지식을 더해 후반기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정 단장은 “하반기에는 시·군과의 협치를 한층 더 강화해 주요 현안 해결에 총력전을 펼치겠다”며 “위원님들의 새로운 참여는 후반기 활동에 큰 시너지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도의회 안전행정위, 이천소방서 방문 소방관들 격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가 지난 7월 28일 중부고속도로에서 발생한 11중 추돌사고를 훌륭하게 대처한 이천소방서 조천묵 서장과 직원들을 격려했다.
21일 도의회에 따르면 안계일 위원장(국민의힘, 성남7)은 지난 20일 이천소방서를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안 위원장은 “자칫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었던 사고에서 이천소방서의 신속한 대처로 희생이 최소화 될 수 있었다”면서 “신속 정확한 지휘관의 판단과 현장에서의 적절한 대응이 도민과 직원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안 위원장 등 일행은 이천소방서 방문에 앞서 설봉공원 내 순직 소방공무원 추모동상을 찾아 헌화하며 순직소방관의 안타까운 희생을 추모했다.
한편, 이번 격려 방문은 안 위원장을 비롯해 이상원(국민의힘, 고양7) 부위원장, 이천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김일중 의원(교육행정위원회, 국민의힘, 이천1)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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