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동연 양산시장이 국회를 들러 김상훈 신임 기획재정위원장 만나 내년도 주요 국비사업의 반영을 포함한 양산시 주요사업에 대한 적극 협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니 동연 시장은 양산도시철도(노포~북정) 건설사업비 270억 원과 천연물안전관리원 사업비 55억 원 등 증액을 요청했다.
나 시장의 이번 국회 방문은 지난 5월, 8월에 이어 3번째다.
나 시장은 양산시 주요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한 정부 부처와 국회 설명을 한데 이어 국회 심의 단계에서 필수사업 반영과 주요 건설사업의 증액을 건의했다.
특히 지역 발전과 미래 신성장 사업의 육성을 위해 국비확보가 반드시 필요함을 설명하면서 양산시 지역 주력사업의 고도화를 위한 항공용 실란트 소재개발의 적극적인 지원도 요청했다.
나동연 시장은 “우리시의 성장견인과 시민편의를 위한 핵심사업들을 원활하게 추진하려면 국비확보가 꼭 필요하다”며 “정부예산이 확정될 때까지 국회심의 진행 과정에 대응해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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