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시행한 2022년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선린대학교는 정량평가 항목인 △취업률 △유지취업률 △유치충원율 과 정성평가 항목인 △사업추진실적 △자율성과지표 △자체성과관리(환류) 등 지표별 최우수 등급 및 우수등급을 받았다.
이번 1차년도 연차평가 결과에 따라 2차년도 사업비는 연차평가 인센티브 16억 6천만원을 반영해 총 53억 5천만원으로 확정되었다.
한편 이번 평가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개년 동안 사업을 수행하는 대학 103개교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은 교육부 재정지원사업 중 가장 큰 규모로 선린대학교는 2018년 교육부 대학기본역량 진단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돼 2019년부터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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