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의료재단 이성규 동군산병원 이사장이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 지원과 우수한 근로환경 조성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성규 이사장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3년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서 직업 능력개발 유공 포상 사업주 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이사장은 지난 19년간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직업훈련의 적극적 지원과 환경 조성을 해왔으며 직원들의 숙련기술 장려 및 자격증 취득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아 능력 중심 사회를 조성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이성규 이사장은 “ 근로자들이 자신의 역량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도록 사업주 훈련, 일학습병행 등을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이 주위의 제약 없이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성의료재단 이 이사장은 대통령 표창 이외에도 일자리 창출 국무총리 표창, 남녀 고용 평등 우수기업 표창 등을 수상했으며 지난해부터 대한중소병원협회 회장으로 역임하며 지역 중소병원의 역할과 중소병원 중심의 의료전달체계 확립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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