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강원본부(본부장 황인목)는 HVDC 건설본부(본부장 최진성), 횡성지사(지사장 정종연)와 함께 5일 횡성군 청일면 소재 농가 2곳을 찾아 고추 수확 등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동해안-신가평 500kV HVDC 송전선로 경과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해당 지역주민과 상생하겠다는 뜻을 담아 노사대표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한전 강원본부 관계자는 “한전은 송전선로 경과지역 주민들을 위해 주거환경개선사업, 유소년 배구단 후원 등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해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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