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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대 의원 “묵묵히 군산을 지키며 시민들의 등대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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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대 의원 “묵묵히 군산을 지키며 시민들의 등대가 될 것”

9일 드림교회 수송동성전 비전랜드, ‘등대처럼:신영대 인터뷰’ 출판기념회 개최

“군산 앞바다의 어두운 뱃길을 밝히는 등대처럼 나라와 지역의 미래를 비추는 것이 정치의 역할입니다”

신영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전북 군산시)이 오는 9일 자신의 저서 ‘등대처럼:신영대 인터뷰’ 출판기념회를 연다.

신영대 의원의 지난 3년간 의정활동이 묻고 질문하는 형태로 담긴 ‘등대처럼’에는 군산조선소 재가동, 군산 전북대병원 착공, 금란도 개발, 준고속철 추진 등 주요 지역 현안 사업 해결 과정이 생생히 수록됐다.

▲등대처럼 출판기념회ⓒ신영대 국회의원

또한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공직자 가상자산 신고법, 예금자 보호 금액 1억원 상향법 등 입법 계기와 과정, 심사 결과를 소상히 설명했다.

초선답지 않은 안목과 통찰력으로 매연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초선 의원 답지 않다는 평가를 받는 신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대변인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중소기업이 밀집해 있는 군산 국회의원으로서 중소기업 입장을 대변하는 민주당 중소기업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신영대 의원은 “민주화운동으로 수배받을 때나... 국회의원에 낙선했을 때... 인생에 큰 위기가 닥칠 때마다 군산 앞바다를 찾았다”며 “배들이 안전하게 들고 날 수 있도록 캄캄한 바다를 지키는 등대를 보며 군산시민들에게 등대 같은 존재가 되어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밝혔다.

이어 신 의원은 “군산 앞바다의 뱃길을 밝히는 등대처럼 나라와 지역의 미래를 비추는 것이 정치의 역할”이라며 “언제나 묵묵히 군산을 지키며 군산시민들의 등대가 될 것”이라고 출판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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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전북취재본부 김정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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