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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원광보건대, 산업체 공동 애로기술지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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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원광보건대, 산업체 공동 애로기술지도 실시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우병훈) 뷰티·헬스케어 산업 기업협업센터(ICC, Industry coupled Cooperation Center)가 원광보건대학교와 협력해 산업체 공동 애로기술지도를 진행했다.

기업협업센터는 대학의 특화 분야를 선정해 지역 내 산업체와 상호교류와 발전을 위한 조직으로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및 산업체 애로기술지도, 재직자 교육을 수행하는 LINC 3.0 핵심 사업 중 하나이다.

지난 1일 전주프라임치과에서 진행된 이번 애로기술지도는 디지털 포괄치위생과정을 통해 치과위생사의 역량을 고도화 시키고자 실시했으며 뷰티·헬스케어 산업 기업협업센터는 기술지도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외부 인력풀을 활용해 원광보건대학교와 공동 애로기술지도를 수행했다.

ⓒ전주비전대

전주비전대학교 김미정 뷰티·헬스케어 산업 기업협업센터 센터장은 “그동안 프라임치과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현장실습을 통한 인력양성, 교육과정 수기공모전 대상 수상 등 우수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었으며 이번 공동 애로기술지도사례가 지역 산업체와의 산학협력 기반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원광보건대학교 주온주 교수는 “이번 공동기술지도를 통해 지역 산업체가 겪는 기술적 애로사항을 느낄 수 있었으며, 대학 간 공유·협업 사례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지역 산업체와 대학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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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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