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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지사 "우주산업 중심 반드시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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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지사 "우주산업 중심 반드시 경남"

"일부 공공기관·정치인 집단이기주의적 반대는 용서받을 수 없는 일”

단도직입(單刀直入).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우주산업의 중심은 반드시 경남이어야 한다"며 "우주항공청이 사천에 조속히 설치되어야 한다"고 3일 이같이 밝혔다.

박 지사는 "일부 공공기관이나 정치인의 집단이기주의적 반대는 용서받을 수 없는 일이다”면서 "여야가 추석 전 특별법 심의를 한다고 하는데 더 이상 미루어진다면 330만 경남도민이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가운데)가 우주항공청 특별법 촉구 범도민 궐기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프레시안(조민규)

그러면서 "이 시간 이후 우주항공청 설치를 반대하는 집단은 국가발전을 가로 막는 세력이며 역사의 죄인이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박완수 지사는 "경남의 우주강국을 향한 꿈이 이루기 위해서는 더이상 특별법 통과를 미뤄서는 안된다"며 "국가의 미래가 걸린 중차대한 현안이 정쟁의 대상이 되거나 지역이기주의의 희생양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직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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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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