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추석을 앞두고 BNK부산은행이 지역상권 활성화와 소비촉진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BNK부산은행은 ‘2023 황금녘 동행축제’ 시즌에 맞춰 부산은행 개인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착한태그 in 동행축제’ 이벤트를 오는 9월 27일까지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2023 황금녘 동행축제’는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위해 대형유통사, 중소기업, 소상공인, 전통시장 등이 참여한 전국 소비축제로 중소기업벤처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협력해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 전국 온누리상품권 결제 가맹점에서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으로 건당 3만원이상 결제 시 5% 결제일 할인(최대 5000원), 부산은행BC카드로 건당 3만원이상 결제 시 5% 결제일 할인(최대 5000원)을 받을 수 있다.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온누리상품권 모바일 앱에서 부산은행BC카드를 등록하고 상품권을 충전하면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백년가게 외식업종에서 건당 3만원이상 결제 시 10% 결제일 할인(최대 1만원), 백년가게 일반업종에서 건당 2만원이상 결제 시 5%(최대 5000원) 결제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내 카드메뉴에서 마이태그 후 결제 시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각 혜택별 1인 1회에 한해 적용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또는 전 영업점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봉규 부산은행 카드사업부장은 “2023 황금녘 동행축제에 맞춰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지역대표은행으로서 지역상권 활성화와 소비촉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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