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보령시, 시민 생활안전 24시간 지킨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보령시, 시민 생활안전 24시간 지킨다

범죄 취약지역 100개소에 CCTV 161개 설치

▲보령시가 각종 범죄와 사건·사고 등으로부터 안전한 인프라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보령시 CCTV 관제센터 운영 모습 ⓒ보령시

충남 보령시가 각종 범죄와 사건·사고 등으로 부터 안전한 인프라 구축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시는 올해 사업비 4억 8920만 원을 투입해 범죄 취약지역 100곳에 CCTV 161개를 설치 중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1마을 1CCTV 설치 9개소, 방범용 CCTV 설치 27개소, 노후 및 저화질 카메라 교체 27개소,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및 방범용 CCTV 설치 20개소 등이다.

특히 시는 농촌 마을의 농산물 절도, 빈집털이 등 각종 생활 범죄가 발생해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안전한 보령을 만들기를 위해 지난 2020년부터 1마을 1CCTV 설치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전화 민원, 읍면동 요청, 경찰 건의 등 다양한 CCTV 설치 요구에 따라 우범지역 및 범죄 취약지역 등에 방범용CCTV 설치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아울러 2015년 CCTV통합관제센터를 개소한 이후 모두 CCTV 2712대를 설치하여 관리·운영 중이며, 20명의 관제요원이 4조 2교대로 연중무휴 24시간 관제를 통해 빈틈없이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관내 설치된 CCTV가 범죄를 예방하고 사건을 해결하는 것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보령시가 각종 범죄와 사건·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안전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상원

프레시안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상원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