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가 만경지구 도시재생사업 공모 및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8월 21일부터 30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관련 단체 및 개인과 상호협력 실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의 인적, 물적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만경지구 주민협의체와 김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도시재생사업 관련 만경읍 예술단체인 굿만경과 만경애 각계각층의 예술 전문가 다보실업, 참빛그린푸드 등 민간기업부터 한국농업기술진흥원(종자산업진흥센터)에 이르기까지 총 24곳과 체결했으며 협약으로 김제시 만경지구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만경읍의 고유자원인 역사 문화 예술과 생태수변공간인 능제를 활용한 문화‧관광 특화로 만경이 전북 서부권 관광중심의 거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만경지구 도시재생사업은 2023년 하반기 지역특화재생 공모를 위해 활성화계획 수립중이며 오는 9월 6일 오후3시부터 만경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공청회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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