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제9회 쌀의 날 맞아 쌀 소비촉진 캠페인 전개

목포시청에서 전남 쌀 우수성 홍보

농협전남본부는 제9회 쌀의 날(8월 18일)을 맞아 목포시청 로비에서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홍보 및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는 박종탁 전남본부장을 비롯해 정재헌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장, 이재철 NH손해 전남총국장, 안종팔 농협전남노동조합지역위원장 등 범농협 임직원 20여 명과 박홍률 목포시장 등이 참석했다.

캠페인은 목포시민들에게 우리 쌀 소비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목포시민과 시청 관계자들에게 2023년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과 전남 쌀 대표 브랜드 '풍광수토' 증정용 쌀을 나눠드리며 전남 쌀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전남농협, 쌀의 날 기념 쌀 소비촉진 캠페인ⓒ

박종탁 본부장은 "전남 쌀은 엄격한 품질관리로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다"며 "전남농협은 연간 쌀 소비량이 매년 감소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소비촉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