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시안강촌 리조트는 27일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환)와 춘천 남산면 백양리 산97번지 일대에 위치한 ‘국민의 숲(단체의 숲)’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국민의 숲’은 국민들이 나무도 심어보고 숲 가꾸기도 하는 등 여러 가지 산림 체험을 하면서 산림 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방한 국유림이다.
단체의 숲, 체험의 숲, 산림레포츠의 숲 및 사회환원의 숲이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춘천국유림관리소와 엘리시안강촌 리조트는 국민의 숲에 조성돼 있는 탐방로와 계곡 주변을 연차적으로 정비하고,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숲의 혜택을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박영환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 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국유림이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엘리시안강촌 리조트와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방문하는 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숲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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