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가 이차전지 특화단지에 최종 선정돼 정부 발표를 앞두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오후 이차전지 특화단지 후보지 심사결과와 함께 전북 새만금을 비롯해 경북 포항, 충북 청주, 울산 등 4곳을 최종 선정지로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12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2차전지 등 3개 분야 특화단지 공모사업을 진행했으며 전국 광역·지자체 총 21곳이 3개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공모에 나서 이 중 15개 지자체가 최종선정을 위한 경쟁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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