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지역 균형발전 정책으로 떠오른 '이차전지 특화단지' 심사에 김관영 전북 도지사가 직접 발표에 나서며 도민들의 염원을 전달했다.
18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경 서울스퀘어 센터에서 김관영 도지사가 직접 PT를 진행했다.
특히 이자리에는 도내 민간단체도 응원전을 펼치며 타 경쟁 지자체와 차별성을 보이며 산자부에 강한 인상을 심어주기도 했다.
'이차전지 특화단지'는 전북을 비롯해 울산, 충북 오창, 경북 포항 등 4개 지역이 유치전을 벌이고 있다.
김 지사의 이번 PT 직접 참석은 그 만큼 확고한 의지를 갖고 전북유치에 마지막 정점을 확실히 찍겠다는 굳은 각오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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