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12일 창원산업진흥원에서 ‘창원청년 창업 지역정착 사업’, ‘창원 미래형 新기술인력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참여청년(32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경남도와 창원시가 지원하고 창원산업진흥원이 수행한다.
이 사업은 지역의 청년 일자리를 발굴해 중소, 창업기업에게 인건비를 지원하고 참여청년에게 교통비, 주거비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시는 조직적응력 높이는 직무능력 향상교육을 중점으로 효율적 조직 커뮤니케이션의 방법과 성공하는 직장인의 상황별 비즈니스 매너, 유형탐색을 통한 대인관계 역량강화, 강점탐색을 통한 업무역량강화를 통해 조직적응력 높이는 향상교육을 실시했다.
창원시는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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