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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식중독 예방 음식점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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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식중독 예방 음식점 합동점검

점검반 편성 18일까지

창원특례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식중독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음식점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에 나선다.

보양식 취급 음식점과 커피‧주스 판매 프랜차이즈 등 360여개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구청과 소비자식품 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10일부터 점검에 들어갔다.

ⓒ창원시

오는 18일까지 실시할 예정으로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존기준 준수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에 대해서 중점 점검한다.

이번 합동점검과 동시에 식품접객업소에서 판매하는 콩국수, 냉면육수 등 여름철 다소비 식품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프랜차이즈 햄버거를 대상으로 수거검사도 병행한다.

검사항목은 대장균, 식중독균 등이며, 식품의 기준 및 규격에 적합한지를 검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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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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