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에서는 귀어인 창업과 주택구입을 지원하기 위해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 사업은 어촌에서 정착하는 귀어 창업자로서 만 65세 이하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창업자금은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하고 주택구입 또는 리모델링을 위한 자금은 최대 7500만 원까지 2%의 저금리로 대출 받을 수 있다.
귀어인의 경우, 어촌으로 전입 한 지 5년 미만이고, 이전에는 1년 이상 도시에서 거주한 사람이 자격을 가진다.
또한 비어업인의 경우, 어촌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최근 5년 내에 어업 또는 양식업을 경영한 경력이 없어야 신청할 수 있다.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귀어 관련 교육을 35시간 이상 이수한 실적이 있어야 한다.
선정 기준은 어촌 거주 가족 수, 어업 종사 및 교육 이수 실적, 이주 후 실 거주 기간, 사업 계획의 적정성 등을 고려해 심사한다.
이후 대상자를 선정하게 되며 매분기별 사업 신청을 접수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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