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두 창원시마산합포구 국회의원(국민의힘)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5억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마산합포 지역 태풍 등 재난대비 안전시설과 주민편의시설 확충을 위해서다.
최형두 의원은 "이번 2023년 상반기 특별교부세 15억 원을 포함해 2020년 17억원, 2021년 26억원, 2022년 37억원 등 지금까지 총 95억 원의 행안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는 무엇보다 주민의 안전과 편의에 중점을 두고 행정안전부와 긴밀히 협의해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며 "하반기 특교와 내년도 국비 예산사업 편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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