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최근 전남발달장애인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전남의 인재 육성과 평생교육 등 다양한 이야기를 도민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2023년 스토리기자단'을 발대했다고 2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고석규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과 지역 평생학습 강사, 문해교사, 청소년 지도사 등 21명의 스토리기자단이 참석해 장학사업, 인재육성, 평생교육 현장 등 도민 눈높이에 맞는 유익한 정보와 신선한 소식을 전할 것을 다짐했다.
고석규 원장은 "스토리기자단이 전남 곳곳에서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한 인재 육성, 평생교육 현장을 도민에게 잘 전달해주길 바란다"며 "기자단 활동을 통해 도민이 쉽게 지역 현장에 다가가는 기회를 갖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토리기자단의 취재기사는 전남도민 1만4000명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웹진 '젠틀뉴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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