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가 부서 여직원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간부공무원을 직위해제했다.<2023년 6월29일자 대전세종충청면>
이에 따라 26일 발표한 하반기 정기인사발령 내용도 일부 변경됐다.
30일 시에 따르면 2023년 하반기 정기인사발령 내용 중 5급 1명과 6급 2명을 조정했다.
시 관계자는 “시급한 현안사안 발생으로 하반기 정기인사 변경, 후속인사를 단행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향후 경찰 조사과정을 면밀하게 살펴보며 후속 조치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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