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지난 3년간 전국기능경기대회 3년 연속 종합우승 성적을 토대로 직업교육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최첨단 산업 동향을 반영한 50여 개의 직종에 1800여 명의 선수들이 기량을 겨뤄 입상자에게는 메달 수여와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경북은 2018년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종합우승을 달성한 후 2019년 준우승, 2020년~ 2022년 3년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경북교육청은 지금까지 성적을 바탕으로 올해 충남에서 실시되는 제58회 대회에서 4년 연속 종합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 직업교육은 기능경기대회에서 매년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며 “직업계 고 학생들에게 자신의 역량을 성장시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양질의 취업 기회와 일류 기능인으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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