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양주시 송전탑서 잇단 사고…노동자 2명 중상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양주시 송전탑서 잇단 사고…노동자 2명 중상

경기 양주시 송전탑에서 안전 사고가 잇따라 일어나 노동자 2명이 크게 다쳤다.

25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양주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51분께 호명산 인근 송전탑에서 고압선 작업을 하던 A(53)씨가 10m 아래로 떨어졌다.

▲양주소방서.ⓒ양주소방서

A씨는 사고 뒤 복부 통증을 호소하는 등 크게 다쳤다.

이날 낮 2시12분 도락산 송전탑 설치 공사 현장에서도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공사장에 있던 철근이 아래로 떨어진 것이다. 이 사고로 B(64)씨의 왼쪽 팔이 부러졌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