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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JC·나카츠JC 자매결연 50주년 진주서 기념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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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JC·나카츠JC 자매결연 50주년 진주서 기념식 열려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 진행

1974년부터 시작한 진주JC와 일본 나카츠JC 국제교류사업이 올해 5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회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초전 공원에서 이루어진 50주년 교류행사에는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진주시乙), 유계현 도의원, 백승흥 시의원, 오경훈 시의원, 최민국 시의원과 진주 청년회의소 회원과 특우회 회원들과 나카츠JC 회원, 나카츠JC시니어클럽 회원 진주시민들을 포함한 200여명이 참여했다.

강민국 국회의원은 "진주JC·나카츠JC 자매결연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50년의 긴 세월 동안 변함없는 열정으로 양 청년회의소의 민간 우호 교류가 이루어진 것에 깊은 의미가 있고 앞으로도 젊은 청년들이 지역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축가의 말을 전했다.

▲진주JC·나카츠JC가 50주년을 기념해 진주초전공원에 시민들을 위한 편의시설 4면 시계탑을 세웠다. ⓒ진주JC

장정수회장은 "50주년을 맞이하게 된 데에는 많은 선배님의 노력으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양국 간 회원들이 서로 머리를 맞대어 의논하고 연구하여 서로의 선진문화를 배우고 익혀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우정을 쌓았으면 한다"고 기념사를 전했다.

시라이지 류조 회장은 "진주JC와 일본 나카츠JC는 1974년 자매결연 조인식을 시작으로 50년 동안 교류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순수 민간교류로서 사회, 교육, 문화, 체육 등 다양한 면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더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길 기원한다"는 답가를 전했다.

양 JC가 50주년을 기념해 진주초전공원에 시민들을 위한 편의시설 4면 시계탑을 세웠으며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지속해서 발전시키자는 노력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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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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