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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귀국 이낙연 "정치는 길 잃고, 국민은 마음 둘 곳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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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귀국 이낙연 "정치는 길 잃고, 국민은 마음 둘 곳 잃어"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미국 조지워싱턴대학 방문연구원 생활을 마치고 24일 귀국한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한민국의 생존과 국민의 생활을 위해, 제가 할 바를 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전 대표는 "미국 대학에서 9회, 일반 단체에서 9회 등 모두 18회(2회 출판기념회 포함) 강연도 했다"며 "북한 핵무장과 미중 신냉전 속의 대한민국이 강연 주제"라고 그간 자신이 미국에서 활동한 내용을 소개했다.

이 전 대표는 "저의 강연을 도와주시거나 들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동포들의 도움도 많이 받았다. 길도 모르고, 문화에도 익숙하지 않은 저를 도와주신 동포들, 제가 외로울 때 밥 한끼, 술 한잔 함께 하셨던 분들을 잊지 못할 것이다.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전 대표는 "대한민국이 위기에 직면했다. 정치는 길을 잃고, 국민은 마음 둘 곳을 잃었다"며 "국가를 위한 저의 책임을 깊이 생각하겠다"고 밝혔다.

▲이낙연 전 대표.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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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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