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의 한 공장 신축 공사장에서 60대 노동자가 추락해 목숨을 잃었다.
4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포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5분께 창수면 모 공사장에서 철근 작업을 하던 A(63)씨가 7m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에 출혈이 생기고 허리를 크게 다쳤다.
119 구급대가 심폐소생술을 하며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안타깝게도 사망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와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포천 공사장서 60대 노동자 추락해 사망
경기 포천시의 한 공장 신축 공사장에서 60대 노동자가 추락해 목숨을 잃었다.
4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포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5분께 창수면 모 공사장에서 철근 작업을 하던 A(63)씨가 7m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에 출혈이 생기고 허리를 크게 다쳤다.
119 구급대가 심폐소생술을 하며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안타깝게도 사망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와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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