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는 1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한 '제13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도의원 12명에게 상패를 전수했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원 가운데 헌신적인 노력과 뛰어난 의정활동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2014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제13회를 맞았다.
올해 수상 도의원은 신승철(영암1), 임형석(광양1), 박원종(영광1), 최미숙(신안2), 이철(완도1), 이재태(나주3), 한숙경(순천7), 임지락(화순1), 정길수(무안1), 진호건(곡성), 김진남(순천5), 박성재(해남2) 의원 등이다.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은 "이번 수상 결과는 도민의 편에 서서 도민과 함께 땀 흘린 의원들의 다양한 활동 결과"라며 "소통하는 의정, 도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준 의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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